국민의견 듣기위해 '개헌트럭' 뜬다

[the300]국회, 8일부터 '찾아가는 개헌 발언대' 운영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헌법개정 특별위원회 전체회의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 중간보고'에서 이주영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2017.9.2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가 8일부터 개헌트럭과 개헌바이크를 만들어 '찾아가는 개헌발언대'를 운영한다. 국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기 위해서다.

국회 개헌특위는 8일부터 삶의 현장을 방문하여 개헌에 대한 국민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찾아가는 개헌발언대'(일명 개헌배달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개헌배달 프로젝트는 이날 의정부 행복로를 시작으로 '개헌트럭'과 '바이크'가 전국 방방곳곳을 다니며 각계각층의 국민 개헌의견을 영상 인터뷰 형식으로 청취할 예정이다.

개헌트럭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찾아가고, 개헌바이크는 보다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누빈다는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개헌 주요 이슈설명이 담긴 개헌 레시피카드가 제공되며, 카드 뒷면에는 개헌에 대한 의견을 적어낼 수도 있다. 

추운 날씨를 감안해 따뜻한 음료도 제공되며 인터뷰에 응하거나 현장의 인증샷을 SNS에 올려 공유하는 경우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렇게 모인 소중한 개헌의견은 개헌특위 홈페이지나 국회뉴스ON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유하고 국회에서의 개헌 논의에도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개헌특위 이주영 위원장은 "대한민국이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1987년 체제를 뛰어넘는 21세기형 새로운 헌법이 필요하다"며 "개헌특위 홈페이지(http://www.n-opinion.kr)와 이번 찾아가는 개헌발언대를 통해 다양한 국민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30년 만에 이루어지는 개헌을 국민과 함께 성공적으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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