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미세먼지 대책' 협의…정기국회는 계속

[the300]중국發 황사 문제 등 논의 예정…산자위·교문위 등 법안심사소위

지난 5월7일 오전 서울 하늘이 몽골과 중국에서 온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희뿌옇게 보이는 모습. /사진=임성균 기자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5일 국회에서 미세먼지 문제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당정협의를 연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된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정책을 논의한다.

당에서는 우원식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한정애 제5정조위원장, 김영진 전략기획위원장,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 측에선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김법정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국장, 박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김정렬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등이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책을 논할 계획이다.

이날 당정에서는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중국발(發) 황사와 미세먼지의 해결 위해 중국 관계당국과의 협력 문제를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또 미세먼지 기준 강화, 민간기업의 미세먼지 감축 대책 지원 방안 등도 같이 언급될 예정이다. 

국회 일부 상임위도 이날 법안심사소위, 공청회 등을 열면서 정기국회 성과를 내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인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등은 오전부터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각 상임위 소관 법안 등을 면밀히 들여다 볼 계획이다. 

환경노동위원회는 오전에는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 오후에는 산업현장 일학습병행제에 대한 공청회를 진행한다. 정무위원회는 국정감사 계획서 등을 채택하는 전체회의를 열어 국감 채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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