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내일 던포드 美 합참의장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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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9일 오전 군 장성 진급 및 보직 신고식이 열린 청와대 충무실에서 진급자들의 경례를 받고 있다. 2017.08.09. amin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조지프 던포드 미국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접견한다.

13일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과 던포드 합참의장이 내일 청와대에서 만난다"고 밝혔다. 던포드 합참의장은 이날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 등과 만나 한미연합방위태세를 점검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과 던포드 의장의 면담에는 이순진 합참의장, 김병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참석한다. 미국 측에서는 마크 내퍼 주한 미국대사 대리,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군 사령관, 리처드 클락 합참기획참모부장 등이 나온다.

북한의 도발에 대한 대응책과, 굳건한 한·미 공조가 주요 대화 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화염과 분노(fire and fury)'를 거론하고, 북한이 '괌 타격'을 언급한 시점이기도 해서 "전쟁은 안 된다"는 문 대통령의 메시지가 나올지 여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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