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제에 버금가는 지방분권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문재인정부의 출범을 계기로 지방분권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지역문화의 중요성을 되짚어보고, 문화분야의 지방분권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유은혜,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의장 김영배 성북구청장)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지방분권시대, 문재인정부의 지역문화정책 방향과 과제’라는 제목의 기조연설과 ‘촛불 국민이 여는 주민자치의 관문, 지방분권’(강위원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대표), ‘문화분권을 위한 선행조치, 행정혁신’(이원재 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소장), ‘협치와 융합이 살리는 지역문화와 민주주의’(김종휘 성북문화재단대표) 발제로 진행된다.
또한 △박경훈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김승수 전주시장 △차재근 한국 문화의집협회장 △김영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 △윤종진 행정자치부 자치제도정책관 등 5명의 토론자가 지방분권시대에서 지역문화가 갖는 위상과 중요성에 대해 토론한다.
토론회를 공동으로 주최하는 유은혜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지역문화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문재인정부의 문화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지역순회토론회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은혜,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의장 김영배 성북구청장)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지방분권시대, 문재인정부의 지역문화정책 방향과 과제’라는 제목의 기조연설과 ‘촛불 국민이 여는 주민자치의 관문, 지방분권’(강위원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대표), ‘문화분권을 위한 선행조치, 행정혁신’(이원재 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소장), ‘협치와 융합이 살리는 지역문화와 민주주의’(김종휘 성북문화재단대표) 발제로 진행된다.
또한 △박경훈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김승수 전주시장 △차재근 한국 문화의집협회장 △김영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 △윤종진 행정자치부 자치제도정책관 등 5명의 토론자가 지방분권시대에서 지역문화가 갖는 위상과 중요성에 대해 토론한다.
토론회를 공동으로 주최하는 유은혜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지역문화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문재인정부의 문화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지역순회토론회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토론회]
-유은혜 의원실, 진선미 의원실
-오후 2시, 의원회관 대회의실
*하이디스 사태로 본 외투자본 문제점과 입법방향
-김종훈 의원실, 이용득 의원실, 이찬열 의원실, 조배숙 의원실, 홍영표 의원실-오후 2시,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문재인정부=지능정부? 4차산업혁명 : 지능국가·사회를 위한 정부의 역할
-정성호 의원실, 유승희 의원실, 지능국가포럼-오후 2시, 의원회관 신관 제3세미나실
*한미동맹의 어제, 오늘, 미래
-국가혁신을 위한 연구모임(정종섭 의원실)
-오전 7시30분, 개최장소 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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