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최저임금 인상 부담 큰 소상공·자영업자 지원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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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봉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이 15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내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장에서 열린 11차 전원회의를 마친 회의실 밖으로 나가고 있다. 최저임금위는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한 근로자 위원안(7530원)과 사용자 위원안(7300원)을 표결,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 대비 16.4% 인상된 753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2017.7.1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의당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부담이 커지게 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직접적인 지원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손금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은 16일 2018년 최저임금이 올해 대비 16.4% 오른 시간당 7530원으로 확정된 것과 관련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워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 대한 지원책은 전혀 발표되지 않아 아쉽다"면서 이 같이 논평했다.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월수입 100만원에 못미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112만명, 전체 업체수의 31.6%에 달하는 정도로 어려운 수준"이라며 "경제적 불평등의 또다른 피해자인 소상에게 일방적 희생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저임금 인상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부담증가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며 "카드 수수료 인하 등의 정책 외에 최저임금으로 어려워질 이들에 대한 직접적인 정책 마련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당은 소상공 자영업자들을 위한 정책 마련과 함께 최저임금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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