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안희정 '멘토단장' 합류…"安의 통합 리더십 필요"

[the300]"안희정 지사가 가지고 있는 인간성에 울림 있어 도와주기로 결심"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제3차 청문회'에서 증인들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안희정 충남도지사 지지선언과 함께 안 지사 캠프의 멘토단장으로 합류했다.

박 의원은 7일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이제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정권교체는 물론 시대교체가 이뤄져야 한다"며 "아프더라도 썩은 부위를 도려내는 단호함과 그런 상처를 보듬을 수 있는 포용과 아량이 함께 필요하다. 안 지사에게 그런 넓고 따뜻한 마음이 있다고 느낀다"며 안 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언제까지 이념을 가지고 대립하고 싸울 것인지에 대해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며 "확장성, 유연성과 안희정 지사가 가지고 있는 인간성에 울림이 있어 도와주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또 박 의원은 북한 핵실험, 미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관계 재설정,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의 경제보복 등을 거론하며 "위기상황일수록 공동체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구성원이 정부를 믿고 신뢰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포용과 통합의 리더십을 추구하는 안 지사가 적합하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심정으로 시작한다"며 안 지사 멘토단 합류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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