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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北, 이달 중순 SLBM 지상 사출시험 실시"

[the300]"北 SLBM 시험발사 이후 (잠수함) 이동 사례는 없어"

탈북한 태영호 전 주(駐)영국 북한대사관 공사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이병호 국정원장은 23일 북한 잠수함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개발 동향에 대해 "2월 중순 신포조선소에서 SLBM의 지상 사출시험을 하는 등 개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새로운 잠수함 건조용으로 보이는 자재들도 계속 식별되고 있다"며 북한의 동향을 전했다고 전체회의 후 국회 정보위 간사인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이 설명했다. 

이 원장은 이어 "이러한 움직임으로 볼 때 북한이 한미 정세를 고려해 추가 도발시기를 저울질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또 SLBM 발사를 위한 잠수함 기동훈련 징후가 포착됐다는 미국 북한 전문 웹사이트인 '38노스' 등의 일부 보도에 대해 "지난 8월 SLBM 시험발사 이후 (북한 잠수함의) 이동사례가 없다는 점에서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북한의 핵실험 동향에 대해선 "풍계리 핵실험장은 동절기에도 불구하고 2번 갱도에서 인원과 차량 등 활동이 활발하다"면서 "3번 갱도는 언제든지 추가 핵실험이 가능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아울러 북한군 동계훈련과 관련 "전차·함정 등 재래식 장비의 70%~90%가 30년이상 경과돼 잦은 고장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며 "무리한 병력동원과 만성적인 보급품 부족으로 탈영이 증가하고 있어 전투준비태세는 지속적으로 약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정보위 전체회의에는 최근 탈북한 태영호 전 주영국 북한대사관 공사가 출석해 자신의 망명 경위와 김정은 통치 체제에서 북한 주민의 실상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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