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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오늘 한·네덜란드 정상회담…에너지·대북 협력 논의

[the300] 朴대통령-루터 총리, 페이스북서 "2002년 월드컵처럼" 덕담


박근혜 대통령과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가 2014년 3월24일 오전(현지시간) 헤이그 네델란드 총리관저에서 한-네덜란드 양자회담을 위해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청와대 제공)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에너지 협력, 대북공조 방안 등을 논의한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에 이어 MOU(양해각서) 서명식을 가진 뒤 공식 오찬을 함께 한다.

이번 회담에선 교역·투자·에너지·창조산업 분야 실질협력 확대, 대북공조를 비롯한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방안 등이 주로 논의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회담은 올해 수교 55주년을 맞은 양국 간의 실질 경제협력, 대북공조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을 한단계 심화·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루터 총리는 3박4일 일정으로 26일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했다. 루터 총리의 방한은 2010년 취임 이후 처음으로, 2014년 3월 박 대통령의 네덜란드 공식 방문에 대한 답방 성격이다. 두 정상 간 회담은 이번이 두번째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을 앞두고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덕담을 주고 받았다. 루터 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한국어로 "드디어 대한민국에 도착했습니다. 생동감 넘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에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쁩니다"라며 "내일 박 대통령과의 만남 또한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적은 뒤 박 대통령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태그했다.

이어 루터 총리는 "대한민국과 네덜란드는 깊은 인연이 있습니다. 히딩크 감독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또한 대한민국과 네덜란드가 함께 해 좋은 결과를 낳았죠"라며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네덜란드 출신 거스 히딩크 감독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경기 승리 후 서로 부둥켜 안으며 기뻐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에 박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루터 총리님, 한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총리님 말씀처럼 저도 한국과 네덜란드가 공유하고 있는 많은 가치들과 협력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라며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과 네덜란드가 함께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듯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꽃피워 나가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네덜란드는 6.25 전쟁에 참전한 우리의 전통적 우방국인 동시에 우리나라와 같은 수출대국"이라며 "창조산업 육성 및 경제개혁 등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면서 원자력, 풍력, 스마트 농업, 바이오산업 등 미래 신성장 분야에서 우리나라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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