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총선 때 나 돕다 징계당한 당원도 복당돼야 진정한 통합"

[the300]트위터 통해 공식입장 밝혀

더불어민주당이 이해찬 의원을 복당키로 의결한 19일 세종시 도담동 사무실에서 이해찬 의원이 지인과 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무소속 이해찬 의원은 19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자신의 복당을 추진하기로 밝힌 것과 관련 "야권승리를 위해 저를 도왔다는 이유로 징계당한 핵심당원(비상징계 6명, 제명 15명)들에 대한 복권, 복당도 함께 돼야 진정한 통합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더민주 복당에 대해 당무위 의결 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며 이 같이 요구했다.

앞서 더민주 지도부는 이날 열린 최고위에서 당의 통합 차원에서 이 의원의 복당절차를 추진하기로 했다. '친노 좌장' 이 의원은 지난 4·13 총선을 앞두고 김종인 지도부의 컷오프(공천배제)에 반발해 탈당한 바 있다. 당시 더민주 지도부는 당이 공천한 문흥수 후보 대신 이 의원을 지지한 세종시 시의원 등에게 2년 당원자격정지 처분과 제명 등 징계를 내렸다.


이 의원의 복당을 위해 당원자격심사위가 꾸려졌으며 심사위원장은 안규백 사무총장이 맡았다. 이 의원은 당원자격심사위 심사와 최고위·당무위 의결을 거쳐 복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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