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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이 국방종합대학을 현지지도했다고 로동신문이 13일 밝혔다. 국방종합대학의 전신인 국방대학은 김일성 주석 시기인 1964년 10월 세워졌다. 이날 현장지도에는 리만건 당 중앙위 부위원장과 조용원, 유진 당 중앙위 주부장이 동행했다. (로동신문 제공) 2016.6.1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0일 KBS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는 북한과 1986년 체결한 비자면제협정을 파기한다고 공식포털사이트에 밝혔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이 같은 결정을 지난 12일 외교 경로를 통해 모스크바 주재 북한 대사관에도 공식 통보했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10일부터 우크라이나에 입국하는 북한 주민은 비자를 받아야 하고 현재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인 북한 주민도 일단 출국해야 한다.
우크라이나의 이 같은 조치는 북한인들이 한의사 행세를 하며 가짜 약을 팔다가 적발돼 추방됐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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