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 사진전 수익금 전액 월드비전에 기부

[the300]케냐 식수 보급 사용에 사용 예정

정의화 국회의장은 27일 오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박창식 의원과 최봉홍 의원, 이민경 국회부대변인, 양호승 월드비전 회장, 박상원 홍보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진전 수익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정의화 국회의장실

정의화 국회의장이 최근 진행한 사진전 수익금 전액을 국제 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에 기부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27일 오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박창식 의원과 최봉홍 의원, 이민경 국회부대변인, 양호승 월드비전 회장, 박상원 홍보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진전 수익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의정활동을 하면서 촬영한 사진 중 40점을 선정해 부산(8월7일~9월4일), 서울(9월7일~11일), 광주(10월7일~14일)에서 전시했다. 그는 평소 사진찍기가 취미로 '사진찍는 국회의원'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월드비전 측은 정 의장이 후원한 수익금을 아프리카 케냐의 밤바지역 식수대 건설사업에 쓸 예정이다. 월드비전 밤바 지역사업장은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550km 떨어져 있으며 강우량 감소 등 기후변화로 인한 식수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다. 

정 의장은 "사진전 수익금 기부는 단순히 금액을 넘어 나눔의 문화를 형성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며 "기회가 된다면 수익금이 전달되는 케냐 밤바지역에 방문하여 지역주민들 삶에 도움이 되는 모습을 꼭 보고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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