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혁신위, 오늘 선거제도 관련 5차혁신안 발표

[the300]권역별 비례대표제·석패율제 도입 등 담길듯

지난 17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혁신위원장과 혁신위원들이 4차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뉴스1제공


새정치민주연합 당권재민 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는 26일 '5차 혁신안'을 발표한다. 혁신안에는 권역별 비례대표제·석패율제 도입, 지역구 조정문제 등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다.

혁신위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개혁 방안을 담은 5차 혁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이번주 선거구획정기준 및 의원정수 등에 대한 접점을 모색할 예정인 가운데, 혁신위는 당이 아직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 이번 혁신안을 발표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혁신위는 지난 2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권역별 비례대표제와 석패율제 도입을 내용으로 하는 정치관계법 개정 의견에 전반적으로 동의하는 입장이다.

한편 혁신위는 지난 24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제안한 오픈 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 시행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혁신위는 오픈 프라이머리를 시행하려면 먼저 사전선거운동 금지 규정 전면 폐지 등 4대 과제를 풀어야 한다고 밝혔다.



 
  • 법안
  • 팩트체크
  • 데스크&기자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