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혁신 필요성 공감…혁신위원장 제안은 거절"

[the300](상보) "당 밖의 인사가 맡는 것도 방법 중 하나"

18일 오전 광주 동구 옛 도청 앞 민주평화광장 앞에서 열린 제 35주년 5·18민중항쟁 기념식에 참석한 안철수 의원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2015.5.1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문재인 대표가 제안한 당 혁신위원장직에 대해 거절 의사를 분명히 했다. 

안 의원은 20일 기자들에 휴대폰 문자를 보내 "어제 혁신위원장을 제안 받고 제가 맡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씀드렸다"면서 "아울러 혁신위원장은 당 밖의 인사가 맡는 것도 방법 중의 하나라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어제 문 대표와 저는 당 혁신의 당위성에 대해 공감한 바 있지만 혁신위원장 인선과 관련해 다양한 추측들이 나오고 있어 입장을 밝혀 드린다"고 덧붙였다.      

안 의원측은 "어제 혁신위원장 관련 사항을 발표하지 못한 것은 혁신위원장 인선이 될 때까지 발표를 유보해 달라는 문대표의 요청이 있었지만, 불필요한 억측을 피하기 위해 문대표의 양해를 구하고 오늘 말씀을 드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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