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 "대정부질문서 '친박 게이트' 파헤치는데 당력 집중"

[the300] "성완종 파문, 상설특검법에 규정된 대표적인 경우에 해당"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사진=뉴스1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13일 "대정부질문을 통해 일파만파로 확산되는 친박(친박근혜) 권력형 게이트의 실체가 명백히 밝혀지도록 촉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부터 4일간 대정부질문이 있는데 우리 당은 '성완종 리스트'로 촉발된 친박 실세 비리 게이트를 파헤치는데 당력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성완종 리스트'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소위 친박계 실세들이 모여있다"며 "만약 이번에도 제대로 규명되지 않는다면 박근혜정부는 감당할 수 없는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성완종 파문은) 상설특검법에 규정된 대표적인 경우에 해당한다"며 검찰 수사 상황에 따라 특검도 요구할 가능성이 있음을 내비쳤다.

유 원내대표는 또 이번 대정부질문에서 △정부의 세월호특별법 대통령령 철회 및 실질적인 진상규명을 위한 대통령령 제정 △해외 자원외교 진실규명 △경제문제 대안 제시 △진정한 안보정당으로서 대안 제시 등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