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경선을 다음달 7일 실시한다.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장인 이석현 의원은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원내대표 경선은 4·29 재보궐선거를 감안해 다음달 7일에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후보간 토론회를 갖는 문제는 추후 선관위원들과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원내대표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선관위원의 선임은 위원장에게 일임했다.
차기 원내대표에는 4선의 이종걸 의원과 3선의 김동철·박기춘·설훈·조정식·최재성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노영민 의원도 출마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장인 이석현 의원은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원내대표 경선은 4·29 재보궐선거를 감안해 다음달 7일에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후보간 토론회를 갖는 문제는 추후 선관위원들과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원내대표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선관위원의 선임은 위원장에게 일임했다.
차기 원내대표에는 4선의 이종걸 의원과 3선의 김동철·박기춘·설훈·조정식·최재성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노영민 의원도 출마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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