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내일 관악을 출격…친노 정태호 후보 지원

[the300]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뉴스1제공


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4·29 재보궐선거 지원에 나선다.

1일 안 전 대표 측 관계자에 따르면 안 전 대표는 2일 이번 재보선 지역구인 서울 관악을을 방문해 정태호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다. 정 후보는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대변인을 지내는 등 친노인사로 분류된다.

안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정태호 후보와 함께 오전 11시부터 신림역사거리 왕성교회를 시작으로 관악을 지역 일대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관악을 지역이 호남 출신 유권자가 많다는 판단 아래 호남에서 인기가 높은 박지원 의원에게 지원을 요청할 방침이었지만, 박 의원이 다소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자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안 전 대표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 후보는 안 전 대표와의 유세에 앞서 서울시청에서 박 시장을 만나 면담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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