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이 제2 세월호 막는다" 입법조사처 인성세미나 개최

[the300]30일 첫 세미나 시작으로 국회와 지방 오가며 연속 개최

 지난해 세월호 참사가 사회에 크나큰 충격을 준 것은 수많은 목숨이 희생된 것과 함께 우리사회의 직업윤리와 인성의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줬기 때문이다. 이후 인성 교육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지만 구체적인 변화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회 입법조사처가 는 30일 '공직자 인성과 윤리'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릴레이' 인성세미나 계최한다사회 구성원의 인성과 인식의 변혁, 성숙을 기해야 대한민국이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는 공감대를 넓힌다는 취지다. 


 30일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동안 국회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첫 세미나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정병국 국회인성교육실천포럼 대표의원, 임성호 국회입법조사처장 등 국회내외 귀빈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제는 인성이다' '국회는 지금' 등의 국회방송을 통해서도 방영된 예정이다.

세미나의 기조발제는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이 맡아 “다산이 본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다산이 공직자의 자세로 강조한 ‘공렴’사상에 대해 발표한다. 

주제발표는 조경호 국민대학교 교수가 맡아 '공직자의 인성과 윤리성: 현상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5가지의 윤리적 덕목 ①정직성 ②공직가치 ③배려심 ④용기 ⑤비전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한다. 인성세미나의 토론자로는 배병삼 교수(영산대), 이영철 교수(전남대), 김대건 교수(강원대), 이상팔 팀장(국회입법조사처) 등 공직자 인성과 윤리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서 공직자의 인성함양을 위한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입법조사처는 첫 세미나 이후에도 국회와 지방을 오가면서 금융소비자와 인성(부산), 시민교육을 통한 국민인성과 시민의식 제고, 인성 함양을 통한 범죄 예방(대전), 병영문화 개선과 인성(춘천) 등 다양한 주제로 인성세미나를 연달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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