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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하베스트 부실인수' 추궁···최경환 "기억 안나"

[the300] [2014 국감] 국회 기획재정위 국정감사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뉴스1

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야당이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상대로 한국석유공사의 캐나다 하베스트 인수 문제를 집중 추궁하고 있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전날(23일)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영원 전 석유공사 사장을 상대로 석유공사가 2009년 캐나다 하베스트와 그 정유부문 자회사인 날(노스아틀랜틱리파이닝: NARL)을 인수한 경위를 캐물었다. 날에 대한 투자에서 석유공사는 약 1조원의 손실을 입었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감에서 박범계 새정치연합 의원은 "석유공사가 하베스트와 자회사 날을 인수하는데 메릴린치가 관련된다"며 "당시 메릴린치의 서울지점장으로 이명박정부 당시 김백준 청와대 총무비서관의 아들이 영입됐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 부총리에게 "강 전 석유공사 사장이 (날 인수에 대해) 최경환 당시 지식경제부 장관에게 보고했고, '잘 검토해서 추진하라'는 답을 얻어 긍정적 답변으로 받아들였다고 했다"며 답변을 요구했다.

이에 최 부총리는 "이 건만 갖고 강 사장을 만난 적 없다"며 "이 건과 관련된 대화를 나눈 기억이 없다"고 답했다.

최 부총리는 "투자 결정은 석유공사가 이사회의 판단에 따라 하는 것"이라며 "장관이 관여한다면 월권 행위"라고 강조했다.

김관영 새정치연합 의원도 최 부총리를 상대로 "당시 강 전 사장과 만나 날 인수 건에 대해 논의한 적이 없느냐"고 캐물었다. 최 부총리는 "그런 기억이 없다"며 "(기억하기론) 구체적으로 논의한 적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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