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행위, 네이버밴드 대표 증인 채택키로

[the300][2014 국감]'사이버 사찰' 관련 27일 종합감사 증인 채택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야당 간사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뉴스1

20일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사이버 사찰' 관련 이람 캠프모바일 대표를 일반증인으로 채택할 것을 합의했다. 이에 따라 이 대표는 오는 27일 열리는 안행위 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게 된다.

캠프모바일은 네이버의 모바일 전담 자회사로 네이버밴드 사업을 관리하고 있다.

안행위는 또 '사이버 사찰' 논란과 관련 있는 다음카카오 본부장과 내비게이션 1~3위 업체인 SK플래닛·올레내비·유플러스네비의 본부장급 실무자를 종합감사 참고인으로 채택했다.

건강보험공단 가입자와 그 가족의 신상정보를 검·경에 영장 없이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종대 건보공단 이사장 역시 참고인으로 종합감사에 출석한다.

안행위 야당 간사인 정청래 의원은 "기업 이미지 등 기업의 피해를 막기위해 (증인이 아닌)참고인으로 신청키로 했다"면서 "출석을 하지 않으면 차후에 증인으로 채택을 해서 상임위에서 묻겠다"며 여야 합의 결과를 전했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안행위 국감은 여야가 '사이버 사찰' 관련 증인 채택을 놓고 공방을 벌이다 한 때 파행을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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