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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문희상 새정치연합 비대위원장 내정자

[the300]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사진=뉴스1제공.

새정치민주연합은 18일 오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비상대책위원장 추천 회의를 열고 5선의 문희상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내정했다. 

문 내정자는 평민당 창당발기인으로 정계에 입문, 1992년 14대 국회의원으로 여의도에 입성해 15대를 건너뛴 뒤 16대부터 내리 4선을 한 새정치연합 내 대표 중진이다. 

후덕한 외모이면서도 정국현안에 대한 분석력과 통찰력이 뛰어나 '겉은 장비(張飛) 속은 조조(曹操)'라는 평가를 듣는다.

1945년 경기도 의정부 출신으로 경복고등학교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대학을 졸업한 후 행정고시에 합격했지만 학생운동 경력이 문제가 돼 임용에서 탈락하는 등 한동안 정치활동 규제를 당하기도 했다. 대인관계가 원만해 여야 모두에 두루 지인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87년 민주연합청년동지휘(연청) 초대회장에 취임하면서 정치무대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데 이어 2002년 대선에서 당시 노무현 대통령 후보의 대선기획단장을 맡아 당선에 기여했다.

노무현 정부 출범과 함께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을 역임해 노 전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며 당 내 입지를 구축, 2005년 4.2전당대회에서 집권여당 의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그러나 같은 해 10.26재선거가 여당의 참패로 끝나면서 책임을 지고 6개월여 만에 스스로 물러났다. 이후 2008년 국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18대 대선에서 민주당이 참패한 이후 꾸려진 비대위에서 위원장을 맡으며 무난하게 당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혁적인 성향의 의원들과 중도적인 중진들과의 소통이 탁월해 참여정부 시절에도 당정청 간 갈등을 조율하는 해결사 역할을 한 부분이 두 번째 비대위원장에 내정되게 된 배경이라는 평이다.

가족은 부인 김양수씨와 1남 2녀를 두고 있다.

[약력]

△1945년 경기도 의정부 △경복고, 서울대 법대 △민주연합청년동지회 중앙회장 △평민당 창당발기인 △14, 16, 17, 18, 19대 국회의원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 △대통령 비서실장 △열린우리당 의장 △국회 부의장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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