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새 원내지도부 인선 완료… 23일 국회의장단 경선

(서울=뉴스1) 박철중 기자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오른쪽), 이완구 원내대표(왼쪽), 이한구 상임전국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5차 상임전국위원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2014.5.14/뉴스1
새누리당이 14일 신임 원내부대표단 및 정책위원회 부위원장단 인선을 모두 완료하면서 새 원내지도부 기틀을 완성했다. 하반기 국회 원 구성을 위한 국회의장단·상임위원장단 경선 일정도 확정했다.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신임 원내부대표단 명단을 발표했다. 

새누리당 원내부대표는 강기윤·김도읍·김상훈·김정록·김현숙·박인숙·박창식·염동열·윤영석·손인춘·이이재·이장우·전하진 의원 등 13명이다. 앞서 지난 8일에는 여야 협상 실무를 총괄하는 원내수석부대표로 김재원 의원이 선출됐다.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는 재선의 나성린(수석), 홍일표(정치·외교·안보) 의원과 초선의 안종범(경제1·복지·노동), 이현재(경제2·사회·문화) 의원이 소속 의원들의 박수를 통해 임명됐다.

19대 국회 하반기 원 구성을 위한 국회의장단·상임위원장단 경선은 오는 23일 열린다. 상임위원장의 경우 3선 의원 중에서 재임기간을 고려해서 배정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조정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을 경우 경선을 통해 하반기 원 구성을 완료하기로 했다. 또 경선 선거관리위원장에는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가 임명됐다.

이 원내대표는 "부대표들 모시고 원만한 국회 원내 활동을 하겠다. 당면한 과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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