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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대표는 이날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국회 선진화법으로 폭력 뿌리 뽑혔으나 협의 민주주의 기초를 닦기 위해 그 기본 결과와 취지는 공고히 하면서 국회 효율성을 보다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정 단상을 굳건히 채우기 위해 품위있게 효율적으로 일하는 국회 세우기 위한 지혜 협력이 필요하고 국회 의장단의 적극적인 운영도 적절한 지적"이라며 "앞으로 원내대표 중심으로 당에 의논으 잘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전날 연설에서 무쟁점 법안들을 신속히 처리하게 하는 그린라이트제도 등 선진화법 보완을 위한 4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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