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핵심 서병수, 부산시장 출마 선언 "신공항 유치"

"일자리 20만개" 공약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6·4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 출마를 준비중인 새누리당 서병수 의원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14.2.13/뉴스1
친박(친 박근혜) 핵심 인사로 꼽히는 서병수 새누리당 의원이 부산시장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서병수 의원은 26일 부산 강서구 대항동 새바지항 선창가에서 "부산시장이 되면 신공항 유치를 통해 낙동강 시대를 활짝 열겠다"며 가덕도 신공항 유치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서 의원은 "신공항이 들어서면 바다와 낙동강을 잇는 서부산권이 미래 첨단산업과 문화 인프라가 어우러진 풍요로운 강변도시로 거듭나게 된다"면서 "신공항 유치로 인한 전후방 효과로 자연스럽게 고급 일자리가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부산 미래상의 핵심이 바로 신공항 유치"라면서 "현재의 신항만과 유럽대륙으로 이어지는 철길까지 연계돼 위대한 부산시대의 서막을 열어젖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당선되면 매년 2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시민들이 안정된 생활을 하는 데 앞장서겠다"고도 약속했다.

서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에 앞서 부산 동래구 안락동 충렬사를 방문해 참모진과 함께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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