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지침 종료, 우주개발 영향은?… 조승래, 토론회 개최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 한미 미사일 지침 종료에 따른 우주 개발 영향 및 대응 방향을 논의하는 긴급 토론회를 개최한다.

조 의원은 오는 7일 오후 3시 줌 화상회의 방식으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한미 미사일 지침은 1979년 미국에서 미사일 기술을 이전받는 대신 사거리와 탄두중량을 제한한 내용이다. 최근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사일 지침의 완전한 해제가 결정됐다.

선병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발사체비행성능팀장이 미사일 지침 종료의 의미를 주제로 발표하고 권현준 과기정통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 유동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스페이스허브 전무, 강경인 한국연구재단 우주기술단장, 안재명 한국과학기술원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등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토론한다.

조승래 의원은 "한미정상회담과 미사일지침 해제를 계기로 민군 간 기술이전·교류 활성화, 우주 산업 생태계 확장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라며 "특히 이번 기회를 민간 우주 산업 활성화의 전기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회 참여를 원하면 조승래 의원실 블로그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유튜브 생중계는 사전 신청 없이 '국회의원 조승래'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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