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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 '2020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 &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에서 스코어보드 대상을 수상한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수준 높은 정책 질의를 선보인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0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을 수상했다.
어 의원은 2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법률앤미디어가 공동주최한 '2020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 및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 시상식에서 "국민의 미래 먹거리인 식량 확보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어 의원은 21대 국회 첫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수준 높은 정책 질의로 눈길을 끌었다. 식량자급률 현황과 달성방안 문제를 제기했고, 최근 5년간 2억5000만원 가량의 배당금을 챙긴 수협의 무자격 조합원 문제도 거론했다. 국정감사 내내 이 같은 정책 질의 기조를 이어갔다는 평가를 받았다.
어 의원은 2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법률앤미디어가 공동주최한 '2020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 및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 시상식에서 "국민의 미래 먹거리인 식량 확보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어 의원은 21대 국회 첫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수준 높은 정책 질의로 눈길을 끌었다. 식량자급률 현황과 달성방안 문제를 제기했고, 최근 5년간 2억5000만원 가량의 배당금을 챙긴 수협의 무자격 조합원 문제도 거론했다. 국정감사 내내 이 같은 정책 질의 기조를 이어갔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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