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김관영 "국회에 정당 추천 고위공직자 후보 검증 부서 필요"

[the300]운영위 국회사무처 국정감사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지난 9월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7일 "고위공직자 검증을 정당에서 하기 어렵다"며 "정당 추천인 검증을 지원하는 부서를 만들어 달라"고 국회사무처에 요청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국회사무처 국정감사에서 "국회가 후보자를 추천했는데 알고보니 문제가 있는데 되돌릴 수도 없다"며 "인사청문회로 검증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헌법재판소 재판관 등 국회·정당 추천 인사가 원내대표가 되고 나서 보니 주먹구구식으로 되는 경우가 보인다"며 "사무처 내에서 추천인의 질을 높이고 검증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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