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여가부장관 후보자 "여성 경력단절 예방하겠다"

[the300] "여성기업인으로서 많은 역경과 난관 겪어와"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목발을 짚고 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사무실로 들어서고 있다./사진=뉴스1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여성고용 활성화에 나서겠단 뜻을 밝혔다. 

강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교사와 IT업계의 여성기업인으로 일하면서 많은 역경과 난관을 겪어왔다"며 그 과정 속에서 우리 사회의 일하는 여성으로서 느끼고 있는 어려움을 경험하며 극복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가정 양립문화 정착 △여성 경력단절 예방 △여성고용 활성화 △한부모, 다문화 가족 등에 대한 가족정책 강화 △청소년 학습부담 완화 △성폭력·가정폭력·여성·아동폭력 근절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강 후보자는 또 위안부 피해자 지원과 관련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와 존엄을 회복하고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는 한편 생활안정지원을 확대하고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역사교육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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