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현장]"감사원, 사용후 핵연료 관련 한수원 감사 필요"

[the300]국회 산자중기위 국정감사, 백재현 민주당 의원 지적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원자력안전위, 한국수력원자력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관계자와 대화를 하고 있다.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백재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백 의원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사용후 핵연료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한 공론화 자체가 금기시됐었다"며 "이번에 원전 관련 감사원 감사 청구를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백 의원의 "그간 한수원의 실태에 대해 감사원이 감사한 적 있느냐?"는 질의에 "제가 알기로 없다. (사용후 핵연료 관리는) 정부가 주관하고 저희는 사업자로 정부지침을 따른다"고 설명했다.

이에 백 의원은 "이번 기회에 400만명 이상의 주민의 불안감을 없애야 한다. 사용후 폐연료를 임시저장소에 1~3년씩 두는 건 무책임하다"며 감사원 감사를 재차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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