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통위, 日 수출규제 철회 촉구 결의안 채택

[the300]외통위 17일 불발된 결의안 채택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사할린 한인 국내유족에 대한 지원 등 관련 법안에 대한 공청회'에서 윤상현 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19.07.17. jc4321@newsis.com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22일 '일본 수출규제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외통위는 이날 오후 3시 전체회의를 열고 '일본 정부의 보복적 수출규제 조치 철회 촉구 결의안'을 상정해 의결했다.   

외통위는 지난 16일 여야 간사 협의로 여야 의원들이 발의한 5개의 결의안을 반영해 단일한 결의안을 도출했으며, 17일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채택하려 했다. 

그러나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본회의 개최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점 등을 문제 삼는 등 여야간 처리 시점에 대한 이견이 발생해 의결이 무산됐다. 

이후 지난 19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나경원 자유한국당·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문희상 국회의장과 현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일본 수출규제 철회 촉구 결의안 처리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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