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北, 북미대화 조속히 호응하도록 설득"

[the300]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밝혀

강경화 외교장관이 지난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슬로베니아 사회보장협정 서명식을 마친 뒤 미소를 짓고 있다. / 사진 = 뉴스1


외교부는 21일 북한이 북미대화에 조속히 호응하도록 다양한 경로를 통해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미국과는 북미대화 재개를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보고한 업무보고를 통해 이처럼 밝혔다.


외교부는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마련된 평화 분위기가 지속되려면 남북대화와 함께 북핵문제에 실질적 진전이 이뤄져야 한다"며 "북한을 비핵화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북핵문제에 실질적 진전이 이뤄지지 못한다면 대북 제재와 압박은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남북대화와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대화는 결코 따로 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며 북한 비핵화에 진전이 있어야 남북관계도 개선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런 점에서  북미대화가 조속히 개최돼 남북대화와 북미대화가 상호 추동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북한이 북미대화에 조속히 호응하도록 다양한 경로를 통해 설득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며 미국과는 북미대화 재개를 위한 구체적 방안에 관해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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