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어록]이해진 "페북·구글 세금도 안내고 고용도 안해"

[the300]"싸이월드 사라지자 광고 페북으로..글로벌 시장 봐 달라"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글로벌 투자책임자)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국무조정실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 일반 증인으로 출석,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7.10.3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꼭 글로벌 시장을 봐야 합니다. 싸이월드가 사라지면 (그 광고수익을) 작은 업체나 신문사가 가져가는게 아니라 페이스북이 가져갑니다. 페이스북과 구글은 한국에서 어마어마하게 돈을 버는데 트래픽 비용도 안 내고 세금도 안 내고 고용도 안 합니다."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전 의장. 3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이 전 의장은 증인 심문 후 발언 기회를 청해 이 같이 말하고 "유럽 출장에서 본 것은 그런 미국 기업들과 싸워 살아남게 하기 위해 자국 기업을 돕는 법을 만드는 정치인들"이라며 "제가 모든것을 다 살피고 책임질 수 없어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하고 책임지는게 사회에 기여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 300인덱스
  • 청탁금지법ABC
  • 데스크&기자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