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개특위 첫 위원장에 원혜영…"막중한 책임 느껴"

[the300] 국회 정개특위 첫 전체회의 ... "정치개혁위해 여야 유불리 떠나야"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원혜영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이 첫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17.08.17. dahora83@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정개특위는 21일 오전 첫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과 각당 간사를 선출했다. 

원 신임 위원장은 "개헌과 함께 근본적으로 개혁해야한다는 국민 요구가 큰 상황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개헌 위한 국민투표와 지방선거가 실시되기 이전에 정치개혁을 마무리해야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자유한국당 김재원, 국민의당 유성엽, 바른정당 정양석 의원 등은 각 당 간사로 선임됐다.

해외출장중인 자유한국당 김재원 간사를 제외한 3당 간사 모두 이날 회의에 참석했다. 유성엽 간사는 "지난 6월 임시국회서 통과되어 지연 출발했지만 더욱 성과낼 수 있는 특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회의에서 위원들은 정개특위를 정치자금법·지방선거제도관리, 정당정치자금법·지방선거 관련법 소위로 구성해 운영키로 합의했다. 

정개특위는 다음달 1일 본 회의 직후 선거제도 관련 선관위 현안과 헌법개정특위자문위원회 논의 경과를 보고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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