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OECD 대다수, 환경부가 물 관리…환경부 이관 동의"

[the300]"수량·수질 통합관리되는 시스템 만들고 환경부와 협력체계 구성할 것"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문재인 정부의 물관리 환경부 이관 정책과 관련 "OECD 국가 중 대다수 국가가 환경부에서 물을 관리하고 있는 것을 안다"며 동의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국토위 인사청문회에서 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정부는 지속가능한 물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환경부 이관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며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김 후보자는 이에 "우리나라의 물관리일원화 논의는 수십년된논의"라면서 "4개 정당도 대선 때 표현만 달랐으나 더이상 분산 상태로 있으면 안 된다고 각 정당이 공감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량·수질이 통합관리되는 시스템으로 바뀌어야 되겠고 그 과정에서 국토부와 환경부의 향후 협력 체계를 잘 받들어 통합 수질 관리가 되는 지속가능한 체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물관리 일원화를 하게 된다고 환경부가 다 하는게 아니라 지금 산하 기관이 함께 가는 것"이라며 "환경부 역량이 덜할 것이란 걱정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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