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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2017.6.14/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에 출마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즉답을 피했다.
김부겸 후보자는 14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수성구민들에게 명확하게 제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대변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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