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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 사진=뉴스1 |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은 5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기관보고에서 "지금 박근혜 대통령과 소통은 원활하다"며 "하루에도 2번씩 여럿이 만날 수도 있고 독대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도 독대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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