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학, 새정치연합 정책위 수석부의장 임명

[the300] "문재인 대표 도와 '경제정당' 실현하겠다"

홍종학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사진= 뉴스1

새정치민주연합의 대표적 경제통인 홍종학 의원이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을 맡아 당의 경제정책을 직접 챙긴다. 

새정치연합은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으로 홍 의원을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정책위 부의장단 인선은 23일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이는 문재인 대표 취임 후 강기정 의원이 신임 정책위의장에 임명된 데 따른 후속 인사다. 홍 의원은 '포용적 성장'과 '소득주도 성장'을 내세우고 있는 새정치연합의 경제정책 입안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 의원은 그동안 서민과 중산층을 지원하고 재벌 지원을 축소하는 법안들을 꾸준히 발의해왔다.

새정치연합은 "문 대표가 그간 야당의 의례적인 의제였던 '정권심판론'이 아닌 '경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가장 적합한 인물을 임명한 것"이라고 자평했다.

이에 홍 의원은 "문 대표를 비롯한 당내 의원들과 힘을 합쳐 새정치연합이 명실상부한 경제정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새정치연합은 이날 각 분야 정책조정위원장도 임명했다. △제1정조위원장(국방·안전행정·법제사법·외교통일·운영위)에 전해철 의원 △제2정조위원장(예산결산·기획재정·정무위)에 김기식 의원 △제3정조위원장(농해수·산업통상·국토교통위)에 박수현 의원 △제4정조위원장(보건복지·환경노동·여성가족위)에는 김성주 의원 △제5정조위원장(교육문화·미래창조방송통신위)에 김태년 의원 등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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