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윤석열' 깜짝 등장 "새 시대 열어갈 리더…오직 국민에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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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대선 승리를 기원하며 빨간 목도리를 두르고 잡은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윤 후보, 이준석 대표. 2021.12.6/뉴스1

'AI(인공지능) 윤석열'이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깜짝 등장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리더는 오직 국민에게 충성할 윤 후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6일 오후 서울 송파 KSPO돔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출범식에서 윤석열 후보의 후보연설 바로 앞 순서에 'AI 윤석열'이 후보를 소개하는 영상을 선보였다.

'AI 윤석열'은 국민의힘이 이번 대선에서 야심차게 준비하는 프로젝트다. 윤 후보의 아바타(가상사회에서 자신의 분신을 나타내는 이미지)를 만들어 후보가 가지 못하는 지역의 구석구석을 누비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윤 후보의 모습과 목소리를 갖춘 'AI 윤석열'은 이날 영상에서 "윤석열 후보와 너무 닮아서 놀라셨느냐"며 "정치권 최초로 만들어진 AI 윤석열은 윤석열 후보가 열어갈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와 도전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선거 혁신의 시작"이라며 "AI 윤석열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전국 방방곡곡 국민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AI 윤석열이 혁신의 도구라면 공정하고 정의로운 룰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리더는 오직 국민에게 충성할 윤 후보"라며 "국민의 부름을 받은 사람 윤 후보에게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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