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당선인, 대외협력특보에 이상민 前권익위 부위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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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17일 오전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의 마중을 받으며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에 들어서고 있다. 2022.3.17/뉴스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박근혜 정부에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차관급)을 지냈던 이상민 변호사를 대외협력특보로 임명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17일 "이상민 변호사는 판사 출신 법조인으로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과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신 분"이라며 "다양한 사회활동 경험이 있고 국민의 권익 향상과 기관의 청렴도와 윤리 의식 제고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 변호사의 이런 삶의 철학은 윤석열 당선인이 지향하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정부에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며 "이 변호사는 선거 기간 경제사회위원장을 맡아 국민과 소통하는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쓰셨기에 윤석열 당선인의 대외협력 업무를 훌륭하게 담당해주실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28회(사법연수원 18기)로 법조계에 들어섰다. 춘천지법 원주지원장을 역임했고 박근혜 전 대통령 인수위에서는 정무분과에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이번 대선에서는 선대위 경제사회위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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