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특위, '靑비밀노트' 주인 추정 박건찬 경비국장 참고인 채택

[the300]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증인 출석 등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고 있다. 2017.1.3/사진=뉴스1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9일 이른바 '청와대 비밀노트'의 주인으로 알려진 박건찬 경찰청 경비국장을 참고인으로 채택했다. 

국회 '최순실 국조특위'는 이날 오후 박 경비국장에 대한 참고인 채택안건을 긴급상정,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김성태 특위원장은 "이철성 경찰청장은 연락이 취해지는 즉시 박 경비국장을 참고인으로 보내달라고 공식적으로 요청한다"고 말했다.

장제원 바른정당 의원은 한 시사 프로그램이 공개한 '청와대 비밀노트'의 주인이 박 경비국장이며 이날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했다며 청문회에도 출석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박 국장은 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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