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재보선]안상수 "지역발전 위한 한표, 확실히 마무리할 것"

[the300] 54.11% 득표…새정치연합 신동근 후보에 '승'

4.29재보선 인천 서구강화군을 안상수 새누리당 후보가 29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선거사무실에서 당선이 유력해지자 지지자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2015.4.29/사진=뉴스1

인천 서구강화을 재보선에서 당선된 안상수 새리당 후보는 29일 당선소감을 통해 "여러분이 주신 한표 한표에는 지역발전에 대한 간절한 바람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며 "주민께 약속했던 일들을 하나하나 확실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15대 국회의원을 거쳐 2002∼2010년 제3·4대 인천시장을 지냈다.

54.11%의 과반 표를 얻으며 승리한 안 당선자는 "인천시장으로 재직할 때 강화도∼영종도 연도교 건설과 검단신도시 건설을 계획했다"며 "비록 지난 시장 선거에서 떨어지면서 그 꿈을 포기해야 했지만 이렇게 지역을 위해 다시 일할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은 운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승리 요인에 대해선 "강화와 서구 검단 주민들에게 지난 8년의 인천시장 경륜과 능력을 충분히 알린 것이 도움이 됐다"며 "유권자들께서 강화도∼영종도 연도교 건설 등 정책과 비전에 공감하고 1년을 10년처럼 일하겠다는 저의 호소를 들어줬다고 본다"고 했다.

그는 "강화와 검단은 인천의 미래"라며 "강화는 유구한 역사가 숨쉬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대한민국 관광의 메카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검단은 서울 주변에서 유일하게 남은 대규모 택지개발지로 교육문화 중심도시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곳"이라며 "이런 일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준 유권자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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