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임성근 구명? 尹부부 관련 없어…허위 사실 강력 대응"

[the300]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사진=뉴스1
대통령실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자인 이모씨가 통상 대통령을 지칭하는 'VIP'를 거론하며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에 나섰다는 한 언론사의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은 물론 대통령 부부도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10일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대통령실은 근거 없는 주장과 무분별한 의혹 보도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JTBC는 전날(9일)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 이씨가 'VIP'를 언급하며 "내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구명했다"는 취지로 발언한 녹취를 공개했다. 해당 녹취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미 입수한 녹취다. 이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의 계좌를 관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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