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연평해전 25주년에 "평화, 강한 힘으로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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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힐튼호텔에서 열린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4.6.14/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중앙아시아를 국빈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연평해전 25주년을 맞아 "평화는 강한 힘으로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5일 오전(현지시간) 페이스북 메시지에서 "오늘은 제1연평해전 승전 25주년"이라며 "1999년 6월 15일, NLL(북방한계선)을 침범한 북한 경비정이 우리 고속정에 선제 기습공격을 가하면서 교전이 시작됐고 우리 해군은 용감히 맞서 북한 경비정을 압도적으로 격퇴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로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반드시 지켜낼 것을 약속드린다"며 "우리의 영웅들과 함께 더 강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 지금 이 순간에도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5박7일 동안 투르크메니스탄(10~11일), 카자흐스탄(11~13일), 우즈베키스탄(13~15일)을 연이어 방문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각각의 나라와 정상회담을 할 때도 북한의 핵개발과 유엔 안보리(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 등을 지속적으로 규탄했고 중앙아시아 정상들은 북핵 문제에 우리나라의 입장을 지지하면서 국제사회와 공조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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