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외교 끝낸 尹대통령, 지지율 36%로 소폭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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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뉴스1) 안은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주간에 열린 인도태평양경제협력체(IPEF)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1주만에 소폭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3~17일 5일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4명에게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잘함(긍정평가)'이 35.6%, '잘못함(부정평가)'이 61.8%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2.6%다. 긍정평가는 전주(34.7%) 대비 0.9%p(포인트) 상승, 부정평가는 전주(62.2%)보다 0.4%p 하락했다.

리얼미터 조사 기준 윤 대통령 지지율은 10월 4주차 35.7%, 11월 1주차 36.8%, 11월 2주차 34.7%, 이날 11월 3주차 35.6%로 30% 중반대에서 큰 등락 없이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 일간 지지율 지표는 하락 없이 미세한 상승곡선을 그렸다. 14일(화) 34.9%, 15일(수) 35.8%, 16일(목) 35.9%, 17일(금) 36.1%로 나타났다.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 한미일 정상회동 및 애플 등 기업인 접견 등이 윤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PK) 지지율이 오르고 대구·경북(TK), 대전·세종·충청 지지율이 내렸다. 인천·경기 지지율은 34.5%로 전주(30.2%) 대비 4.3%p, PK는 40.1%로 전주 대비 2.3%p 올랐다. TK 지지율은 50.9%로 전주(54.5%) 대비 3.6%p, 충청권은 34.8%로 5.7%p 떨어졌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70대 이상층에서 상승했다. 30대 지지율은 30.7%로 전주(24.7%) 대비 6.0%p, 70대 이상은 60.3%로 5.1%p 올랐다. 20대 지지율은 24.7%로 전주 대비 2.5%p, 60대는 47.2%로 1.3%p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97%)과 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2.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같은 기관에서 지난 16~17일(11월 3주차)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에선 국민의힘 지지율은 37.1%로 지난주(37.0%)보다 0.1%p 상승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44.6%로 전주(45.5%)보다 0.9%p 하락했다. 정의당의 경우 0.1%p 떨어진 2.6%였고 진보당은 전주와 동일한 1.5%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0.1%p 오른 10.9%였다.

이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2.6%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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