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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속 KF-16 전투기가 21일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시작과 함께 실시된 방어제공훈련 참가를 위해 힘차게 이륙하고 있다. '방어제공'이란 적 항공전력의 공격·침투 때 아군 공중·지상전력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가능한 원거리에서 탐지·요격하는 임무를 말한다. (공군 제공) 2023.8.2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1일 공군 KF-16 전투기 1대가 이륙중 추락하면서 조종사가 비상탈출했다.
이날 공군은 "제20전투비행단 소속 KF-16 전투기 1대가 21일 8시20분 쯤 임무를 위해 이륙 중 기지내에서 추락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조종사 1명은 비상탈출했으며 무사한 상태"라고 했다.
공군은 이상학 공군참모차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행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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