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北, 무모한 위성 도발 '마땅한 대가' 치르게 해야"

[the300]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국가우주개발국에서 정찰위성 개발을 위한 중요시험을 진행했다"면서 "정찰위성 발사의 최종관문 공정을 거쳤다"라고 밝혔다. 북한은 내년 4월까지 '군사 정찰위성 1호기 준비'를 끝낼 것임을 밝혔다. 이날 북한은 위성에 장착할 촬영기로 찍은 서울과 인천 일대의 사진도 공개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당인 국민의힘이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하고 발사체 발사를 강행한 북한에 대해 "무모한 위성 도발을 한다면 (도발에 대해) 마땅히 치러야 될 대가를 당연히 치르게 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안보를 지키는 일"이라고 말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공감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새벽 북한 도발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박 의장은 서울시의 경계경보 오발령과 관련해서는 "경위는 자세히 봐야겠지만 우리 국민들에게 안보는 아무리 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중요한 것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안보는 우리 나라를 지키고 우리가 국민이 죽고 사는 문제에 직결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발령 관련) 그 문제는 경위를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전 6시29분쯤 북한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일대에서 남쪽 방향으로 발사된 '북한 주장의 우주 발사체' 1발을 포착했다.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이 쏜 발사체의 고도·속도·비행거리 등 정확한 제원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6시32분 경계경보를 발령했다. 서울시는 관련 문자를 통해 "국민여러분께서는 대피할 준비를 하시고 어린이와 노약자가 우선 대피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그러나 행정안전부는 오전 7시3분 "오발령 사항이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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