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월드컵 대표팀 초청해 8일 '격려'…오찬→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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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뉴스1) 이광호 기자 = 5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에서 1대 4로 패배한 대한민국의 손흥민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2.12.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의 쾌거를 올린 우리 축구대표팀을 초청해 만찬을 연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8일 저녁 카타르 월드컵에서 선전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며 격려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당초 오찬을 할 예정이었지만 여러 제반 상황을 검토한 끝에 만찬으로 일정을 변경했다. 상대적으로 더 성대하게 대표팀을 대접하게 된 셈이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은 전날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태극기를 가슴에 품고 온 힘을 다한 선수단과 고치진이 귀국하면 윤 대통령이 격려의 시간을 가지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전날 오전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에 패배한 우리 축구대표팀을 위로하면서 페이스북에 메시지를 내고 "손흥민 주장을 비롯한 26명의 선수 여러분, 벤투 감독님과 코치진 모두 너무나 수고하셨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친 선수 여러분, 정말 고생 많았다"며 "여러분이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드라마에 모든 국민의 심장이 하나가 되어 뜨겁게 뛰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제 대한민국 축구가 넘지 못할 장벽은 없다.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저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와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근사한 4년 뒤를 꿈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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