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이준석 가처분에 "당 검토 결과 절차에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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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로 출근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16. photo@newsis.com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법원에서 이준석 전 대표가 제기한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심문이 열리는 것과 관련, 당의 비상대위 전환에는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주 위원장은 이날 국회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판결 결과를 미리 예단하는 게 조심스럽다"면서도 "법률지원단 검토를 확인한 결과는 우리 절차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지난 10일 비대위 전환의 절차적 정당성을 문제 삼으며 서울남부지방법원에 국민의힘과 권성동 전 당 대표 직무대행, 주호영 위원장을 상대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다.

만약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인용할 경우 주 비대위원장의 직무가 정지되지만 기각되면 이 전 대표는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가 끝나도 대표직에 복귀할 수 없게 된다.

주 비대 위원장은 지난 15일 두 사람이 회동을 가졌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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