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침수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8.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9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10일 오후 2시 국회 본관에서 진행되는 긴급 당정에는 권성동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이만희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등이, 정부에서는 방문규 국무조정실장과 김주현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당정에서는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예산 지원과 대출 지원 문제, 추석 물가 대책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앞서 김형동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중부지방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과 수도권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며 "수해 복구와 피해 수습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책임있는 여당으로서 직접 챙기고 국회 차원의 대책은 없는지 살피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the30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 1연금개혁 두고 격론..."기금 고갈 안돼" vs "미래세대 부담 줄여야"
- 2낙선 후유증 앓는 21대 국회…마지막 과제 '연금개혁' 매듭지을까
- 3'175석' 민주당, 국회의장+법사위원장 요구…원구성 난항 예고
- 4[기자수첩]"정치학 전공인데 투표 안 했다"는 30대, 왜?
- 5[속보] '이란-이스라엘' 확전 위기…외교부 "우리 국민 피해 없어"
- 6외교부, 이란-이스라엘 사태 대책반 가동…"국민 500여명 피해 無"
- 7"제1 적대국" "주적" 북한 말폭탄…'중동 위기' 남의 일 아닌 이유
- 8'태풍이 된 남자' 조국 현상의 3가지 이유
- 9"군대 가기 싫어" 여친도 도왔다…적발된 169명 수법 보니
- 10'대북 강경파' 美 유엔대사 방한...외교·국방장관 만나 대북제재 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