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중소기업인은 애국자...경기 북부 규제 혁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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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스1) 조태형 기자 =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17일 경기도 시흥 한국공학대학교 탄소중립혁신센터를 방문해 연구원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2022.5.17/뉴스1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18일 "중소기업인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규제 혁파"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경기 양주시 산북동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중소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자식 같은 직원들에게 월급을 주지 못할 공포에 사로잡히는 기분 이해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중소기업인들은 김 후보에게 '규제 해소', '기존 정책의 탄력적 보완', '2018년 이후 경기도지사와 중소기업인들과의 단절된 간담회 부활' 등을 요청했다.

이같은 애로사항을 들은 김 후보는 "중소기업인들은 나라를 위해 애국하는 분들이다. 자녀와도 같은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가정을 꾸릴 수 있게 해주는 저력이 여러분들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특히 "기업인들을 위해 어떤 규제를 풀고 어떻게 세제혜택을 줘야 할 지 고민하고 있다"며 "특히 경기북부는 중첩 규제로 묶여 고통받고 있다. 이를 혁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보고를 위한 보고, 관료를 위한 시스템을 깨뜨리겠다"며 "당선되는 즉시 TF팀을 꾸려 중소기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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