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尹대통령과 함께 '새로운 국민의 나라' 만들겠다"

[the300][윤석열 대통령 취임]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에 새로 마련된 대통령 집무실에서 1호 법안에 서명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5.10/뉴스1

국민의힘이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취임을 맞아 "윤 대통령과 위대한 국민이 함께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형동 수석대변인은 10일 오후 논평에서 "오늘은 국민께서 만들어주신 윤 대통령의 취임과 동시에 윤석열 정부가 공식 출범했다"며 "윤 대통령은 헌법 제69조에 따라 대통령으로의 책무를 성실히 다할 것을 선서했고, 오직 국민만을 섬기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나라를 위대한 국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드디어 오늘, 국민 곁에서 늘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는 윤 대통령의 소통 의지를 담아 74년 만에 청와대를 국민의 품으로 돌려드렸다"며 "윤 대통령은 오늘 취임사에서 민주주의 위기의 원인으로 반지성주의를 지목하고 지금의 어려운 위기 상황을 국민과 함께 당당하게 헤쳐나가자고 힘주어 강조했다"고 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또한 '번영과 풍요, 경제적 성장은 바로 자유의 확대'이고 '모두가 자유시민이 되기 위해 공정한 규칙을 지키고 연대와 박애의 정신을 가져야 한다'며 자유와 공정의 가치의 소중함을 말했다"며 "이어 우리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지나친 양극화와 사회갈등 해결을 위한 해결 과제로 과학과 기술, 그리고 혁신을 통한 도약과 빠른 성장을 언급했다.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서 대화의 문을 열어놓을 것이며, 실질적인 한반도 비핵화를 통해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아시아, 전 세계 평화 번영에 기여할 것임을 강조했다"고 윤 대통령의 취임사를 요약했다.

그는 "윤 대통령과 국민이 함께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만들어가는 길에 꽃길도 가시밭길도 나타날 것이다. 그러나 어려움에 봉착하더라도 늘 국민의 뜻을 살피며 겸손히 받들겠다"며 "민심은 늘 옳고, 잘못된 것은 추상같이 심판하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지 않으면 언제든 매서운 심판과 질책을 받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오직 국민과 국가만 바라보며, 대한민국의 법치와 정의의 가치를 지키고, 튼튼한 안보 속에서 모든 국민이 꿈을 실현하는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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